커넥션 풀(Connection Pool)이란?

 

DBCP (Database Connection Pool)이란?

문제상황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드인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Connection이 생성된다면 수많은 사용자가 요청을 했을 때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미리 일정 개수의 Connection을 만들어 Pool에 저장하고, 사용자의 요청이 발생하면 Connection을 제공하고 사용자와의 연결이 종료된다면 Pool에 다시 반환하여 보관하는 것

 

Connection Pool

 

https://beaniejoy.tistory.com/24

- 여러 DB Connection을 하나의 Pool에 모아 관리
- DB Connection 객체를 여러 개 생성한 후 Pool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 불러와서 사용
- 빌려줄 수 있는 Connection이 없다면 Connection 객체가 반환될 때까지 클라이언트는 대기 상태
- 사용이 끝난 Connection 객체는 다른 작업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pool에 반환

 

DBCP가 필요한 이유?

 

웹 어플리케이션은 CRUD와 같은 작업을 처리할 때 주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합니다.

DBMS나 기타 외부와의 접속이 빈번하게 필요한 시스템에는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기능인데 데이터베이스와 Connection을 맺는 작업은 매우 느리며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 작업입니다.

=> 서버가 물리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연결되어 Connection을 맺는 작업은 비용이 많이 든다.

 

문제 상황 1

서비스해주는 Server와 DB 간의 거리가 상당히 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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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에서 Client가 서버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가져오기를 원할 때 해당 서버는 DB에서 데이터들을 가져와야 한다.

해당 DB가 굉장히 먼 거리에 있을 경우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받아오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Client는 그 시간만큼 기다리게 된다.

 

문제 상황 2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데이터베이스에 Connection을 요청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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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에러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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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기 위해 쿼리문을 보낼 때마다 Connection 객체를 생성한다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하나의 Pool을 만들어서 미리 생성한 여러 Connection 객체들을 담아두고 클라이언트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하나씩 빌려주고 다시 돌려받는 형식으로 DB에 요청할 때마다 Connection 객체를 생성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다.

 

또한 동시접속자수가 갑자기 급증하더라고 에러가 발생하지 않고 커넥션 풀에 남아있는 커넥션이 없을 경우 접속하려는 클라이언트는 대기상태로 전환된다. 다른 클라이언트가 사용을 마치고 반환한 후 대기 상태에 있던 클라이언트는 Connection 객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Reference

https://beaniejoy.tistory.com/24